딕펑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OST 네 번째 주자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레버리지’ OST ‘GAME OVER’ 앨범 자켓. /자료제공=모스트콘텐츠

록밴드 딕펑스가 TV조선 일요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의 OST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들이 부른 ‘GAME OVER’는 오늘 10일 낮 12시에 발매됐다.

‘GAME OVER’는 서로 속고 속이는 이기적인 세상을 향해 정의를 외치는 곡으로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펑키한 비트로 이루어진 소울풀한 감성의 신나는 곡이다. 딕펑스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곡에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 작업에는 드라마 ‘빅’의 OST ‘너라서'(다비치), 인피니트 ‘DIAMOND’ 등 다수의 가요와 OST를 작곡한 디오리(TODO MUSIC)와 신예 작곡가 이소원이 참여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