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개그우먼 신봉선이 자신만의 김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신봉선과 송은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송은이 없는 송은이 회사 1호 연예인 신봉선”라고 신봉선을 소개했다. 이에 신봉선은 “정정이 들어가야 한다며 “송은이 없는 송은이 회사가 아니라 송은이 있는 송은이 회사”라고 말했다. 송은이가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끝나 신봉선의 밑으로 들어갔다는 것.

이어 송은이는 직접 운전해 신봉선 집으로 향했다. 신봉선은 짐을 잔뜩 가지고 등장했다. 이에 송은이는 “둘이 같이 새 프로필을 찍기 위해서 만났다”며 “저희 프로필 사진이 되게 오래됐다. 신봉선씨는 1차 코수술때 모습이고, 나는 7년전 사진”이라고 스케줄에 대해 설명했다.

신봉선은 아침 밥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김밥을 싸왔다. 신봉선은 “달걀 간장밥에 오이지로 채운 김밥”이라며 송은이에게 먹어보라했고, 김밥을 먹은 송은이는 “맛있다”며 감탄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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