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사진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사진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사진제공=KBS2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영자, 정혜영, 진세연의 최종메뉴가 탄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부 시청률 5.1%(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쌀 농가 돕기의 취지로 ‘쌀’을 주제로 6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의 치열한 메뉴 대결이 이어졌다. 이들 중 이영자, 정혜영, 진세연 3인 편셰프들이 먼저 아이디어 메뉴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최종메뉴를 탄생시킨 것은 진세연이었다. 진세연은 구멍 뚫린 쌀떡으로 감자크림 명란 떡볶이, 단호박 크림 떡볶이를 만들었다. 흔히 먹을 수 있는 떡볶이에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개발한 메뉴였다. 마치 음료 위 휘핑크림처럼 떡볶이 위에 크림이 올라가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진세연은 거리로 나가 ‘한 입 시식회’를 통해 감자크림 명란 떡볶이를 최종메뉴로 선택해 메뉴평가단 앞에 내놓았다. 진세연의 감자크림 명란 떡볶이를 맛본 평가단은 호평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반응을 보였다.

정혜영은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하와이안 주먹밥과 이국적인 맛과 함께 레스토랑에 온 듯 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레드 카레 중 무엇을 최종메뉴로 선택할지 고민에 빠졌다. 결국 정혜영은 코코넛밀크를 사용한 레드 카레를 최종메뉴로 선택했다. 정혜영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코코넛밀크의 사용량을 달리 해 시식회를 여는 등 많은 고민을 통해 꼼꼼하게 메뉴 개발에 임했다. 정혜영의 3분 레드카레를 두고 이원일 셰프는 “곧 광고도 찍겠다”고 극찬한 반면 이승철은 “욕심이 과했다”고 반응했다.

이영자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볶음밥 메뉴들을 탄생시켜 눈길을 끌었다. 매운 닭발 볶음밥, 오돌뼈 볶음밥, 매운 어묵 볶음밥 등 각양각색 매력의 6가지의 볶음밥을 완성한 것. 그러나 이영자는 ‘먹대모’답게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완성된 볶음밥을 국화빵 틀, 붕어빵 틀 등에 넣어서 구워내며 일명 붕어밥 등을 만들어낸 것. 이를 통해 맛 측면에서 볶음밥의 장점과 전의 장점을 모두 잡을 수 있었다. 또한 보기도 좋고, 손쉽게 먹을 수도 있게 됐다.

이에 다른 3인의 편셰프 이경규, 김나영, 정일우가 어떤 최종메뉴를 내놓을지, 6인의 메뉴 중 어떤 메뉴가 최종 출시 메뉴로 선정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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