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팍한 5형제' 가인(사진=방송 화면 캡처)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후배들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11월 7일 방송된 JTBC '괴팍한 5형제'에는 최근 4년만 컴백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제아, 미료, 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후배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후배들이 어려워한다. 실체없는 소문만 무성해서 다가오지 않더라. 누가 누구를 때렸다느니 하는 소문이 많았다"며 "정말 소문일 뿐이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브아걸 가인은 "무서워했던 선배가 있느냐"는 질문에 "음악방송 대기실에 인사드리러 갔는데 채리나 선배님이 돗자리를 펴고 화투를 치고 있었다. 그때는 무서웠는데 이제는 그게 공감이 간다"고 전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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