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강경헌./ 사진제공=PR이데아

배우 강경헌./ 사진제공=PR이데아

배우 강경헌./ 사진제공=PR이데아

배우 강경헌이 SBS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의 연기 호흡을 상상했다.

지난 5일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강경헌을 만났다. 출연중인 ‘배가본드’와 ‘불타는 청춘’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경헌은 ‘배가본드’에서 비행기 사고의 시발점인 B357기 부기장 김우기(장혁진)의 아내 오상미 역으로 열연중이다. 오상미는 온화한 미소 뒤에 돈에 대한 집착과 속물근성을 가진 인물로, 극의 중반부를 넘어 서면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날 강경헌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배우 강경헌’의 모습은 낯설었나보다. 드라마를 보고 ‘이상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너무 좋다’ ‘멋있다’고 응원해줬다. 배우인 걸 이제서야 알았나보다”며 웃었다.

또한 강경헌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연기로 호흡하면 어색할까? 절친인 문정희와도 작품에선 처음 만났다. 처음엔 낯설줄 알았는데 굉장히 편하고 좋았다. 친한 사람들이랑 연기하면 더 잘 맞지 않을까 싶다”며 “최성국 오빠와는 남매로 호흡하면 진짜 ‘현실 남매’로 보일 것 같다. 김광규 오빠랑은 부부로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경헌이 출연중인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종영까지 단 3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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