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시즌4로 컴백
정준영 몰카 파문으로 3월부터 방송 중단해 와
'1박2일' 시즌4 멤버 / 사진 = KBS 제공

'1박2일' 시즌4 멤버 / 사진 = KBS 제공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의 불법촬영 여파로 장기간 결방한 KBS 간판 예능 '1박2일'이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시즌 4로 돌아온다.

최근 KBS 측은 다음 달 중 방송할 '1박2일' 시즌 4에 배우 연정훈, 김선호, 문세윤, 김종민, 딘딘, 라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김종민을 제외하면 모두 새 얼굴이다.

새로 합류하는 다섯 명이 새로움과 신선함을 담당하게 된다면 '1박2일'의 터줏대감 김종민은 익숙함과 중심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정준영의 불법촬영 사건 이후 9개월 만에 재정비하고 돌아오게 된 '1박 2일'은 2007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년 넘게 큰 사랑을 받은 장수 예능이다.

출연진들의 사건사고들로 새로운 시즌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 방송에서 새롭게 연출을 담당하게 된 방글이 PD는 "예능 베테랑들과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1박 2일’이 탄생할 예정"이라며 "기존에 사랑받았던 '1박 2일'만이 가진 특별함에 새로움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시즌 4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11월 중순 첫 촬영을 시작해 12월 중 방송을 시작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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