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방탄소년단 콘서트 관람 /사진=이영애 SNS
이영애 방탄소년단 콘서트 관람 /사진=이영애 SNS
배우 이영애가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임을 인증했다.

이영애는 지난 1일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어로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보러 갔다. 그들의 신곡이 기대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신아영 아나운서와 또 다른 지인과 함께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캐주얼한 패션과 함께 여전히 청순한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6, 27일과 29일 3일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2017년 'MAMA'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밝힌 이영애는 직접 콘서트까지 관람하며 또 한 번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나를 찾아줘'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