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밴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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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먹는 방송) 크리에이터 밴쯔가 ‘억’ 소리 나는 배달음식 결제 금액을 공개했다.

밴쯔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밴쯔, BANZZ, 배달의민족”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의 총 주문금액을 캡처한 이미지로 ‘1억 7320만 7600원’이라는 금액이 적혀 있다. 그동안 ‘배달의 민족’에서 이만큼의 음식을 시켜 먹었다는 얘기다. 앞서 래퍼 기리보이가 1600만 원, 개그우먼 이국주가 22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밴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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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의 총 주문금액은 이들이 공개한 금액보다 7배를 뛰어넘는 금액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리스펙트’ ‘진짜가 나타났다’ ‘클래스가 다르?ㅋㅋㅋ’ ‘먹다 죽겠다’ ‘진짜 역대급’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밴쯔는 지난 4월 올리브 ‘원픽로드’에 출연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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