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성, 송지효·손호준 이어 '비긴어게인' 발탁
'어린데 설레는 남자' 오연우 활약 예고
구자성/사진=한경DB

구자성/사진=한경DB

구자성이 '비긴어게인' 출연을 확정짓고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일 한경닷컴 취재결과 배우 구자성은 JTBC 새 드라마 '비긴어게인' 출연을 결정짓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비긴어게인'은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미혼모 앞에 나쁜데 끌리는 남자, 어린데 설레는남자, 무서운데 섹시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담은 작품. 올해 초 신드롬적인 인기를 모았던 'SKY캐슬'의 김도형 PD의 신작이다.

미혼모이지만 영화사 프로듀서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주인공 노애정 역엔 송지효, 그의 '구 남친'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오대오 역엔 손호준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구자성은 노애정의 아는 '남자 동생'이자 외모와 성격까지 완벽한 오연우를 연기한다.

오연우는 고등학교때 전국체전 우승을 이끈 주역이었지만,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하고 체육교사가 됐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준 노애정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JTBC '미스티'를 통해 지난해 단숨에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구자성이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이어 '비긴어게인'까지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비긴어게인'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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