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MC몽 피처링 이후 늘어난 '악플'
"선플 보며 마음의 위안 얻어"

'인기' 피처링 이유 질문엔
"국악적 요소 들어가,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
송가인, MC몽의 '인기' 참여 후 악플세례 심경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가수 송가인이 MC 몽의 신곡 '인기'에 피처링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열린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시즌 2 콘서트 제작발표회에서 송가인은 MC몽의 신곡 참여에 대해 "국악적 요소가 있다고 들어서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래만 들었는데도 좋았다. 우리 전통 음악을 알릴 기회라고 생각해 좋은 마음으로 참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송가인이 피처링에 참여한 MC몽의 신곡 '인기'는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병역 기피 의혹을 받아왔던 MC몽과의 협업에 대한 대중의 비난도 있었다.
송가인, MC몽의 '인기' 참여 후 악플세례 심경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

송가인은 이에 대해 "사람이라는 게 누구나 다 좋아할 순 없는것 같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사람이라 악플을 보지만 악플보다 선플이 많아 위안이 된다"고 밝혔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시즌2는 '청춘'이라는 부제를 달고 11월 29일 청주를 시작으로 2020년 3월까지 전국 곳곳에서 콘서트를 연다. 서울 익산 울산 인천 안양 대구 부산 수원 의정부 성남 안동 고양 강릉 부천 광주 진주 창원 등에서 진행되며 11월 초에는 미국 LA 하와이 시애틀 뉴욕 등 5개도시 투어에 나선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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