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하루' 출연 중인 로운,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몰이
전 세계 팬들 유입량 지속적으로 증가 중
'어하루' 로운 /사진=스페이스오디티 제공

'어하루' 로운 /사진=스페이스오디티 제공

'어하루' 로운이 인스타그램에서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로운은 지난 20일과 24일 인스타그램 일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로운은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에 출연 중이다. 그는 첫 방송 다음 날인 지난 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의 사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남친짤' 등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팬덤 유입은 로운에만 그치지 않았고 로운이 속한 그룹 SF9 완전체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로운이 속해 있는 그룹 SF9의 공식 트위터 계정 하루평균 팔로워 증가량이 방송 전보다 3.8배 이상 상승했다. 공식 팬카페 회원 수 역시 꾸준히 상승 그래프를 그리며 하루평균 가입자 수가 8.9배 이상 상승한 것을 집계됐다.

케이팝 레이더는 "일반적으로 컴백한 아이돌에게서 보여지는 상승 그래프가 휴식기 중인 SF9에게 나타나고 있다"며 "꾸준한 팬 유입이 다음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스페이스 오디티가 설립한 팬덤 연구소 블립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SNS 시대에 맞게 아티스트의 팬덤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팬덤 데이터 관측기다.

현재는 BTS, 엑소, 블랙핑크 같은 아이돌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아이유, 김동률, 밴드 잔나비, 래퍼 빈지노 등 넓은 의미의 케이팝 아티스트 총 381명의 정보를 관측하고 있으며, 최근 '2019 글로벌 케이팝 맵(GLOBAL K-POP MAP)'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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