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신의 한 수:귀수편’의 배우 권상우(왼쪽위부터시계방향), 김희원, 허성태, 김성균./사진=텐아시아DB
영화 ‘신의 한 수:귀수편’의 배우 권상우(왼쪽위부터시계방향), 김희원, 허성태, 김성균./사진=텐아시아DB
영화 ‘신의 한 수:귀수편’의 배우 권상우(왼쪽위부터시계방향), 김희원, 허성태, 김성균./사진=텐아시아DB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역 4인방이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영화사 메이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네 사람은 ’아는 형님‘의 입학신청서 코너부터 철저하게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작품이다.

바둑판에 사활을 건 귀수 역의 권상우, 관전 바둑의 대가 똥선생 역의 김희원, 귀수에게 바둑과 인생을 가르치는 스승 허일도 역의 김성균, 이길 때까지 판돈을 거는 부산잡초 역의 허성태까지 바둑 고수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오는 11월 7일 개봉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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