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나인 신인 오디션 (사진=메이저나인)

가수 벤, 포맨, 김동준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이 ‘메이저나인 신인 오디션’을 개최한다.

메이저나인은 지난 12일부터 모바일 오디션 플랫폼 유디션을 통해 차세대 아이돌 멤버를 모집하고 있다.

성별 불문, 소속사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11월 22일 자정까지 유디션 앱상에서 프로필을 등록한 후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다. 1차 합격자는 메이저 나인 사옥에서 두 번에 걸쳐 개별 오프라인 오디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메이저나인은 10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바이브의 프로듀싱 능력과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맨, 벤, 임세준 등 대중음악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를 키워낸 종합 콘텐츠 제작회사.

이번 ‘메이저나인 신인 오디션’은 요셉, 하은, 프란시스, 우디가 소속되어 있는 산하 레이블 인디안 레이블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을 주최한 유디션 측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라며 “스타 지망생들이 더 많은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