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사진= 방송 화면 캡처)

'궁금한 이야기 Y' (사진= 방송 화면 캡처)


톱스타 못지 않게 인기로 하루 15억 수입을 올린 BJ 박씨는 왜 몰락했을까.

1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몰락한 BJ 박 씨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는 BJ 박 씨는 번듯한 외모에 논리적인 말투로 사람들에게 연예인 뺨 칠정도로 인기가 상당했다. 하루 수입은 15억 원 정도였다. 3년 전 회삿돈으로 1억 5천만 원어치를 선물한 20대 여성이 별풍선을 선물한 대상도 바로 BJ 박 씨였다.

그러나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그의 채널은 다른 사람에게 팔아 넘기고 잠적한 상태다. BJ 박 씨의 전 여자친구는 "무차별적으로 저를 폭행했다"고 폭로했다. 전 여자친구는 갈비뼈 네 개가 부러지고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제보에 따르면 박씨는 마약을 했던 것으로 추정됐다. 한 제보자의 증언에 따르면 "마약으로 걸렸다. 대마를 했다"며 "본인 외 7명 해서 유명 BJ들 대마 혐의로 입건 해서 검찰에서 조사 중이었는데 출석 요구를 했더니 검사할 거라고 생각을 안 하고 당일날 대마를 피고 갔다"고 밝혔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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