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삼각관계 돌입에 관심폭발
'지원군' 로운 VS '태세전환' 이재욱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첫 데이트 상대 관심 집중 /사진=MBC 제공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첫 데이트 상대 관심 집중 /사진=MBC 제공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의 첫 데이트 상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에서는 은단오(김혜윤 분)가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 상대를 놓고 '하루(로운 분)파'와 '백경(이재욱 분)파'가 격돌, 누가 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앞서 은단오는 오남주(김영대 분)의 생일 파티에서 정해진 스토리를 바꾸는 데 다시 한 번 성공했지만, 뜻밖의 일이 일어났다. 늘 자신에게 쌀쌀맞게 굴던 약혼자 백경이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내게 여자는 은단오 하나다"라고 선언한 것.

스토리를 바꾸기 위해 은단오와 함께 고군분투했던 하루는 이를 말없이 쳐다만봐야 했다. 이와 상반되게 우월감이 담긴 백경의 표정이 엇갈리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 본격적인 세 사람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영화관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은단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은단오는 평소와는 달리 과도한 꽃단장(?)을 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초조하게 영화관 데이트 상대를 기다리고 있는 그녀의 앞에 나타날 사람이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늘 은단오에게 무심하게 대하며 상처를 줬던 백경이 태세를 전환해 은단오와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펼쳐질지, 또 한 번 지원군 하루의 등장으로 정해진 스토리가 바뀌게 될지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가 커지는 대목이다.

'어하루'는 정해진 운명과 진심을 넘나드는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9, 10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2.9%로 전체 2위에 등극, 열렬한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어하루'는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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