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VAV. / 제공= 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VAV. / 제공= 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한층 더 풍성해진 음악으로 올가을 감성을 채운다.

VAV는 최근 공식 SNS에 다섯 번째 미니음반 ‘포이즌(POISON)’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올렸다. 약 2분으로 구성된 이 영상에는 타이틀곡 ‘포이즌’에 이어 수록곡 ‘119’ ‘런웨이(Runway)’ ‘스위트 하트(Sweet Heart)’ 등의 멜로디 일부가 담겼다.

‘포이즌’은 트랩 비트와 VAV의 개성 있는 음색이 어우러진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VAV는 그룹 펜타곤의 후이가 작사·작곡하고 VAV의 멤버 에이노가 작사에 참여한 ‘119’와 EDM 장르를 기반으로 한 ‘런웨이’, 에이스의 자작곡 ‘스위트 하트’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VAV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며, 14일 오후 3시부터 음반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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