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서현진./ 사진=인스타그램
서현진./ 사진=인스타그램
11월 출산 예정인 방송인 서현진이 위경련으로 지옥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잘 먹고 잘 놀다가 저녁에 급 스트레스받는 일 때문인지 위경련으로 지옥을 경험한 어제. 맛있게 먹은 점심이 체한 건지 밤새 위를 콕콕 찌르는 통증에 애꿎은 오빠만 들들 볶았네. 후기 임산부들, 입맛 당긴다고 양껏 먹지 말아요. 스트레스받지도 말고요. 위경련 생기면 할 수 있는 게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 와중에 아침 수영 가겠다고 집을 나서는 깡다구 칭찬해”라며 #튼튼이 #34주 #성질대로못하니아프구나 #임산부수영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서현진은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약 8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 했다. 오는 11월 출산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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