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출연진(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개봉 이후 꾸준하게 세대불문 관객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아온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발판을 마련했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개봉 이후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온 가족 단위의 관객부터 젊은 관객들, 또 나이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온 관객까지 전 세대 관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69년전 일어났던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이었던 장사상륙작전에 대한 궁금증부터 평균나이 17세 학도병들의 가슴 아픈 스토리가 젊은 관객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를 사로잡은 것. 개봉 2주차의 신작 공세에도 어린아이를 비롯,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일한 영화로 관객들의 지지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학도병 역을 맡은 장지건, 이호정, 김성철이 100만 관객 돌파 기념 풍선을 깜찍한 표정을 담아 머리 위로 들고 있고 곽시양이 관객을 향한 온몸 하트를 발사하는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김명민과 김인권, 곽경택 감독과 김태훈 감독이 훈훈한 미소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으로 100만 돌파의 기쁨을 전한다. 이처럼 100만 관객 수를 뛰어넘고 흥행몰이에 성공한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10월에도 굳건하게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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