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사진=한경DB
이진이/사진=한경DB
배우 이진이가 미국 TV 시리즈에 출연한다.

배우 황신혜 딸로 모델로 활동했던 이진이는 최근 영화 '본 시리즈' 스핀 오프 드라마 '드레드스톤' 오디션에 합격해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작품에서 이진이는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트레드스톤'은 제이슨 본을 만들어낸 미국중앙정보국 산하 비밀 조직 기관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물이다.

NBC유니버셜 산하 제작사 UCP(Universial Contents Production)의 새 작품으로, ‘히어로즈’ 시리즈를 만든 팀 크링이 각본을 맡았고 영화 '본 시리즈' 벤 스미스와 제프리 와이너가 제작에 참여했다.

이진이에 앞서 배우 한효주, 이종혁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한편 '트레드스톤'은 10월 중 방영이 예정돼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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