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신곡 ‘워커홀릭’으로 방송 출연 없이 4관왕을 차지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새 미니앨범 ‘Two Five’의 타이틀곡 ‘워커홀릭’으로 2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BC MUSIC ‘쇼챔피언’까지 4연속 음악방송 정상에 올랐다.

볼빨간사춘기는 소속사를 통해 “정말 감사하고 러볼리(팬클럽) 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으로 이렇게 크나큰 상을 받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볼빨간사춘기가 음악과 비주얼적인 면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한 앨범이다.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고 음악방송에서까지 1위를 석권해 다시 한번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을 증명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11월 30일 서울부터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전국 콘서트를 돌며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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