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리틀 포레스트’ 방송 캡처. /사진제공=SBS
‘리틀 포레스트’ 방송 캡처. /사진제공=SBS
‘리틀 포레스트’ 방송 캡처. /사진제공=SBS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서진과 박나래가 리틀이들을 위해 준비한 한 상으로 모두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에서 멤버들과 리틀이들은 사과농장에 방문했다. 리틀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직접 사과를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했고 멤버들은 의욕적인 리틀이들 모습에 흐뭇해했다.

이승기는 그레이스가 원했던 백설공주 연극에 깜짝 도전했다. 그는 독사과를 먹은 승기공주로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으나 정작 그레이스는 무관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와중에 이한이는 쓰러진 승기공주의 사과를 탐하며 뜻밖의 전개를 만들어냈다.

새 친구로는 멕시코에서 살다 한국으로 온 유나가 등장했다. 이승기와 박나래는 ‘착한 어린이 선발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착한 일을 많이 한 리틀이들에게 무려 500원의 상금을 주기로 한 것. 이한이와 정헌이의 ‘착한 일 배틀’이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리틀이들을 위한 ‘무수분 요리 2탄’으로 ‘무수분 수육’을 준비했다. 이서진은 “이제 그 어떤 요리도 자신감이 생겼다”며 ‘미스타리표’ 수육을 완성시켰다. 또 다른 ‘금손 셰프’ 박나래는 화려한 비주얼의 ‘폭탄 달걀찜’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푸짐한 한 상을 차려냈다. 리틀이들은 멤버들의 음식이 만족하며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2%(닐슨코리아 수도권)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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