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레슬링선수 출신 심권호. / 조준원 기자 wizard333@
레슬링선수 출신 심권호. / 조준원 기자 wizard333@
레슬링 선수 출신 심권호가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하차하면서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는 심권호가 직접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서 안정환은 “개인 사정으로 심권호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외에 다른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졌고, ‘뭉쳐야 찬다’의 제작진은 “영구 탈퇴가 아니라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장점 하차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심권호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이에 심권호는 20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 개인 일정의 문제로 당분간 ‘뭉쳐야 찬다’의 출연이 어려워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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