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신화의 신혜성. / 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그룹 신화의 신혜성. / 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그룹 신화의 신혜성의 새 솔로 음반 ‘셋리스트(Setlist)’의 두 번째 예고 포스터를 16일 공개했다.

포스터는 따뜻한 가을 분위기의 하늘을 배경으로, 버건디 색깔의 의상을 입은 신혜성이 담겼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포스터와는 상반돼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신혜성의 이번 솔로 음반은 2017년 발표한 스페셜 음반 ‘세레니티(Serenity)’이 이후 약 2년 만이어서 팬들의 기대도 크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의 관계자는 “신혜성은 새 음반에 가을 감성을 담아냈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애썼다”고 귀띔했다.

신혜성은 다음달 8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10월 19일~2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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