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B엔터테인먼트 소속 코미디언들의 추석인사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JDB엔터테인먼트 소속 코미디언들이 추석인사를 건넸다.

JDB엔터테인먼트 수장 김준호와 김대희는 각각 “추석 명절 한가위~대한 가족과 함께, 생애 최고로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박나래·김지민·박소영·오나미는 각각 차례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즐거운 한가위 맛난 음식 많이 드세요,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고 하시는 모든 일 대박 나세요, 가족들과 마음도 몸도 건강한 한가위 되세요”라고 전했다.

김준현은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낸 데 반해 유민상은 “추석에 음식 너무 많이 드세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영진과 변기수는 “올해 추석도 행복하고 근심 없는 한가위 되세요, 보름달처럼 넉넉한 명절 보내세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권재관은 “추석 잘 보내세요”라며 “올 추석에는 배는 부르나 살은 찌지 않고 크게 웃으나 주름은 생기지 않고 연휴가 끝남이 아쉽기도 전에 여행 계획이 잡혀있는 완벽한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재치있는 덕담을 건넸다.

홍윤화·김민기 부부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유~ 윤화처럼 복스러운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이세진은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막내 박진호 역시 “행복‧풍성하고 많이 먹는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덕담을 전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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