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호텔 델루나’ 포상휴가.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호텔 델루나’ 포상휴가.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가 tvN ‘호텔 델루나’ 배우들과 포상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 델루나’ 촬영을 마치고 동료 배우들과 함께 떠난 태국 방콕에서의 휴가 사진을 올렸다. 아이유는 “보답이 되려나”라며 “#호텔델루나 #방콕에서 #모든_사진과_목걸이_단체_선물에_현중이ㅅ..아니 표지훈”이라는 글을 썼다.

사진에서 아이유는 배해선, 강미나와 함께 방콕의 명소를 즐기고 있다. 선상인 듯 보이는 장소에서는 동료들과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호텔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곳에서는 배해선, 강미나와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며 환하게 웃는다. 아이유가 하고 있는 목걸이에도 시선이 간다. 표지훈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이 목걸이의 펜던트는 드라마에서 아이유가 연기한 장만월을 상징하는 표식과 같은 모양이다.

네티즌들은 “델루나팀 사랑해요” “언니 너무 예뻐요” “사장님이 방콕 출장 중이었네요” “행복해보여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고고하고 괴팍한 사장과 령빈 호텔인 호텔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이야기로, 지난 1일 종영했다. 지난 4일 배우들은 태국 방콕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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