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한고은 / 사진제공=MADA엔터테인먼트
배우 한고은 / 사진제공=MADA엔터테인먼트
배우 한고은이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3일 마다엔터테인먼트는 한고은과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오랜 기간 함께 해온 만큼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믿음과 신뢰는 끝이 없기에 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 쌓아 갈 것이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고은은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대표와는 10년간 끈끈한 의리로 함께 하고 있다. 드라마 경성 스캔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나도 꽃’ ‘불의 여신 정이’ ‘키스 먼저 할까요’ ‘설렘주의보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예능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하며 털털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예능 미쓰 코리아에서 시원시원한 반전 요리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며 이른바 한고은 레시피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대체 불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한고은의 이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마다엔터테인먼트는 곽도원, 심형탁, 진태현, 박시은, 최재원,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손보승, 염아란, 이예은 등이 소속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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