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제공=정은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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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가 MBC FM4U 라디오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의 하차 소감을 전했다.

정은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FM영화음악’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모두 고마웠습니다. 많이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채는 배우 김재욱, 김동욱과 함께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정은채는 생크림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그는 청순한 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FM영화음악’은 2일부터 한 달 동안 배우 박하선이 DJ를 맡아 진행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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