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박재범/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가수 박재범이 자신의 몸매 평가에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박재범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먹어서 살찐건 사실이지만 조명 받으면 복근 아직 좀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노래 좋다 별로다는 개인 취향이지만, '박재범 많이 늘었네'라고 하기엔 난 더 이상 실력으로 누구에게 평가받을 위치 혹은 시기는 아닌 것 같은데"라며 "'쇼미' 전 시즌 다 봤다고 랩전문가 되는거 아님"이라고 덧붙였다.

또 박재범은 '착한 거랑 만만한 거랑 다름 착각들 하지 마세요' 'nofilterHOE'라는 해시태그와 "응원해주시는 분들은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박재범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함께 상반신을 탈의하는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영상 속 박재범은 상반신 탈의와 함께 바지를 살짝 내려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