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안젤리나 다닐로(사진=방송화면캡쳐)

이진혁, 안젤리나 다닐로(사진=방송화면캡쳐)


‘혼족어플’ 공식 매콤보이로 활약하고 있는 이진혁은 강한나와 함께 극한의 매운맛을 자랑하는 돈까스와 짬뽕 먹기에 도전했다. 평소 매운맛을 즐겨 먹는 이진혁도 아찔한 매운맛에 놀라 ‘말잇못’ 상태가 됐고,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매워서 우는 게 아니고 엄마 보고 싶어서 우는 거다”라며 뜻밖의 효도 멘트를 날렸지만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라는 어머니의 쿨한 반응으로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강한나가 직접 스튜디오로 들고 온 짬뽕을 먹은 전현무는 “한강 무지개 분수에 입을 헹구고 싶다”며 매운맛에 완패했고, 대본을 읽다 틀린 강한나의 흑기사로 물총 벌칙을 대신 받는 등 개그와 훈훈함 사이를 오가는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시아에서 온 ‘뉴(new) 혼족’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한국 운전면허 도전기도 공개됐다. 스케줄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열심히 공부한 안젤리나는 초 집중 모드로 시험문제를 풀었고, 1점차로 가까스로 합격해 보는 이의 마음을 졸였다. 이어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와 운전 연수에 나서 커브길 주행 팁, 평행주차 하는 법 등 각종 노하우를 대방출한 것은 물론, 어떤 각도에서도 완벽한 비주얼로 심쿵 매력까지 발산했다.

그간 짠내 나는 제주도 혼라이프를 보여줬던 제아는 이번 편에서 플리마켓 판매왕으로 등극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직접 옷을 걸치고 런웨이 워킹을 선보인 덕에 구름처럼 손님이 몰렸고, 수익금 50만원의 일부를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부하는 선행으로 흐뭇한 미소까지 자아냈다. 한편 제아의 마지막 위시리스트인 버스킹 공연은 석양이 지는 애월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진행됐다. 제아는 ‘Despacito(데스파시토)'부터 'My style(마이 스타일)'까지 열창, 관객과 호흡하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장면을 완성했다.

한편 예고편에는 ‘슈퍼밴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보컬 지상과 ‘하트시그널2’의 오영주가 모습을 비취 기대를 불러모았다.

JTBC '혼족어플'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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