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이지원이 영화 ‘히트맨’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사진제공=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지원이 영화 ‘히트맨’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사진제공=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지원이 영화 ‘히트맨’의 촬영 현장에 생일 기념 커피차를 선물했다.

‘히트맨’은 특수요원 준(권상우 분)이 웹툰 작가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이지원이 오는 30일 생일을 맞이해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한 사진을 28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원은 커피차 앞에 서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귀여운 손 하트를 선보이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이지원은 극 중 준의 딸인 가영 역을 맡았다. 그는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를 뿜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지원은 드라마 ‘SKY캐슬’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이어 ‘히트맨’을 촬영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히트맨’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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