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가수 강남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강남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는 살찌지 말아야겠다. 15kg 빼고 복근 만드는 재미에 푹”이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를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똑같은 포즈와 의상이지만 사라진 뱃살 대신 자리 잡은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남은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예능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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