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송하예(오른쪽). / 제공=더하기미디어
가수 송하예(오른쪽). / 제공=더하기미디어
가수 송하예가 금영엔터테인먼트 최초 전속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14일 소속사 더하기미디어는 “송하예가 금영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 금영엔터테인먼트와 다양하면서도 신선한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하예는 지난 5월 발표한 신곡 ‘니 소식’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출연 없이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의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떠오르는 ‘음원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송하예는 노래방 차트 2위를 비롯해 노래방 8월 핫 뮤직 선정, 8월 포스터 주인공에도 이름을 올렸다.

금영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니 소식’은 물론 수많은 OST를 통해 대중에게 목소리를 각인시킨 송하예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감을 얻고 있다”며 “생기발랄한 모습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최초로 모델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