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스틸.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신입사관 구해령’ 스틸.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신입사관 구해령’ 스틸.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차은우가 신세경에게 박력 넘치는 벽치기를 시도한다. 밀착 아이컨택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 가운데 차은우가 이마를 짚으며 크게 후회하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주 ‘신입사관 구해령’ 16회에서 평안도 위무사로 나선 이림(차은우 분)은 백성들을 위해 직접 우두종법을 시행했다. 위무 행렬에 동행한 구해령(신세경 분)은 이림에게 우두종법을 권하는 등 사관이자 조선의 백성, 신하로서의 도리를 다하며 이림의 곁을 지켰다.

이에 궁으로 돌아와 녹서당에서 다시 만난 해령과 이림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림이 이제껏 보지 못한 진지한 눈빛으로 해령을 벽 끝으로 몰아붙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해령은 저돌적인 이림의 행동과 밀착 눈 맞춤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이내 그의 품을 빠져나와 정중히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듯 두 눈을 질끈 감고 머리에 손을 댄 이림의 모습은 일이 그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음을 짐작하게 한다.

제작진은 “평안도 위무 이후 해령과 이림이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림이 한 때 연애 소설가로 이름을 날렸던 경험을 살려 해령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면서 “과연 그의 행동은 해령의 심장을 뛰게 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입사관 구해령’ 17-18회는 오는 1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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