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 사진 = '더 콜2' 방송 캡처
김현철 / 사진 = '더 콜2' 방송 캡처
윤종신이 김현철의 음악성을 치켜세웠다.

9일 방송된 Mnet ‘더콜2’에서는 3차 라인업 가수로 등장한 김현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현철은 무대에 올라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본인의 히트곡인 '왜 그래'를 열창해 좌중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를 지켜 본 윤종신은 "현철은 우리 또래 중 가장 먼저 발현된 천재다. 정말 엄청난 뮤지션이다"라고 감탄했다.

앞서 김현철은 무대에 오르기 전 "데뷔 30주년을 맞아 추억이 될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며 출연 계기를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