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외제차선물, 동고동락한 매니저에 쾌척 '남다른 스케일'
배우 정해인이 매니저에게 외제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해인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정해인이 최근 매니저에게 외제차를 선물한 것이 맞다"며 "데뷔 초부터 함께 해온 오래된 매니저"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정해인이 자신의 매니저에게 V사 중형 외제차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톱스타들이 자신과 일을 함께하는 매니저에 차량을 선물하는 일은 더러 있어왔다. 과거 조인성과 박해진 역시 스태프에게 차량을 선뜩 쾌척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