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숀. / 제공=DCTOM엔터테인먼트
가수 숀. / 제공=DCTOM엔터테인먼트
가수 숀(SHAUN)이 새 음반 ‘36.5’를 오는 15일 발매한다. 지난 1월 내놓은 ‘안녕’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숀은 지난 7일 공식 SNS에 1분 음원 미리보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새 음반에 담긴 세 가지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과 노래와 어우러지는 이미지가 흐른다.

소속사 DCTO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새 음반에는 숀이 단독 공연에서 불러 호응을 얻은 곡들이 포함됐다”면서 “군 입대 전 작업을 마친 음반으로 발매를 기다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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