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효민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효민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효민 / 사진제공=MBC

가수 효민이 각종 루머를 해명하며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효민이 자신과 티아라를 둘러싼 각종 루머를 언급하며 해명한다.

이날 효민은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티아라 멤버들 근황을 전하던 그는 논란 이후 무대에서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보였다. 효민은 “너무 슬펐는데.. 더 열심히 했어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어 효민은 각종 루머들을 직접 해명했다. 최근 티아라가 중국 재벌 왕쓰총에게 90억 계약금을 받았다, 슈퍼 카를 선물 받았다 등의 루머가 돈 것. 효민은 이와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힐 예정이다. 이외에도 효민은 그를 둘러싼 루머들을 언급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효민은 그동안 해 온 화려한 콘셉트를 공개한다. 티아라는 중독성 강한 노래만큼이나 강렬한 콘셉트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효민은 다양한 콘셉트를 나열하는 것은 물론 일본을 충격에 빠트린 ‘끝판왕’ 콘셉트를 공개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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