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사진=방송캡처)

비디오스타 (사진=방송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이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재테크, 영어, 건강, 뷰티, 성교육 분야에 원탑을 자랑하는 게스트들의 강의에 박나래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깨알 케미를 선사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관심 분야인 성교육 연애특강에 열의를 보였다. 강의 도중 진행된 ‘산 넘어 산’ 게임에서는 두 번째 단계에서 혀를 언급하며 단계를 급 진전 시켜 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기도 했다. 바로 키스로 넘어가면 안 된다는 주위의 만류에 “다음으로 할 게 얼마나 많은데!”라며 되려 발끈해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뷰티크리에이티브 최강자 씬님의 등장에 신경전을 드러냈다. 코믹 분장의 대가로 손꼽히고 있기 때문. 하지만 씬님의 메이크업 특강이 진행될수록 빠져드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눈썹 가이드라인만 그렸을 뿐인데 “벌써 다 그린거같아!”라며 흥분해 스튜디오를 웃음 짓게 하는가 하면 메이크업 시범 도중 넘치는 열정에 카메라를 등지며 구경 삼매경에 빠져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한 건강 강의에 참여한 박나래는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트월킹을 선보이며 춤신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양치승은 그녀의 힙라인을 칭찬하며 효과적인 응용 동작을 제시해 그녀의 학구열에 불을 지폈다.

이처럼 박나래는 거침없으면서도 적재적소에 맞는 차진입담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겸비해 유쾌한 에너지를 물들게 했다.

한편 다채로운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하는 개그여신 박나래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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