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퍼품’ 고원희 김기두 / 사진제공=KBS
‘퍼품’ 고원희 김기두 / 사진제공=KBS
‘퍼품’ 고원희 김기두 / 사진제공=KBS

KBS2 월화드라마 ‘퍼퓸’의 고원희와 김기두가 공조한다.

‘퍼퓸’ 제작진은 15일 고원희, 김기두가 함께 변신을 가능케 해준 향수를 배달한 극락 택배 할아버지를 찾아 나선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민예린을 돕기 위해 박준용이 두 팔 걷어붙인 장면. 민예린(고원희 분)은 얼마 남지 않은 기적의 향수에 대한 실마리라도 찾기 위해 그동안 쌓아온 정보력을 발휘한 박준용(김기두 분)과 향수가 배달 온 극락 택배를 찾아 나섰다. 결국 밧줄을 타면서까지 택배를 전달했던 극락 택배 할아버지와 재회했다. 과연 민예린이 향수가 가진 비밀을 알 수 있을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제작진 측은 “고원희, 김기두가 뿜어내는 열정 케미가 극에 감칠맛을 더하며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에 쫄깃함을 더하고 있다”며 “폭풍처럼 쏟아졌던 떡밥들의 실체가 드러날 15일(오늘), 16일 방송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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