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 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 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14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에 83세 고령의 나이를 뛰어넘어 ‘할미넴’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김영옥이 출연했다.

김영옥은 이날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0년 넘은 꽃무늬 우산과 꽃무늬 침구류 및 찻잔 등 꽃으로 도배된 장식품도 볼 수 있었다.

MC로는 김희철, 한혜진, 오스틴강이 나섰다. 특별 MC로 유민상이 합류했다.

유민상은 “김영옥 선생님을 대표하는 것이 욕이다. 그 중에 최고는 ‘하늘에서 내리는 2억 개의 욕’이라는 동영상이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욕 연기의 선두 주자답게 김영옥은 욕과 덕담의 차이도 설명해 MC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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