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박나래-성훈, 사인회와 화보 촬영으로 재미 선사
'나혼자산다' 박나래-성훈 / 사진 =방송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박나래-성훈 / 사진 =방송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가 박나래와 성훈의 인기를 실감하는 하루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할아버지의 손녀 사랑이 넘쳤던 박나래와 싱가포르에서 잘생김을 폭발시킨 성훈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먼저 박나래는 할머니 댁 마당에 열린 비파 열매로 담금주를 만들기 위해 목포로 떠났다. 육해공 음식 재료가 다 들어가 있는 사랑이 가득 담긴 밥상을 받고 박나래는 "이렇게 많이 안 주셔도 되는데"라고 미안해했다. 이후 두 손 가득 푸짐하게 들고 온 선물을 나눠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할아버지의 요청으로 사인회를 열게 된 박나래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할아버지가 연예인 손녀가 왔다는 사실을 동네방네 알린 것이다. 앞 마당부터 시작된 사인회는 할아버지의 통 큰 스케일로 마을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진행돼 시청자를 폭소하게 했다.

성훈은 바다를 건너 인기를 발휘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싱가포르로 떠난 성훈은 물오른 외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단기간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해 식단 조절을 했다는 그는 양념 없이 하루에 닭꼬치를 두 개 먹는가 하면 싱가포르로 가는 비행기 안에선 접시를 싹싹 비워내 먹성훈의 '포텐'을 터트렸다.

본격적인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성훈은 잘생긴 얼굴로 여심을 저격했다. 의상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뿜어낸 미모는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까지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태양 아래 그늘 하나 없어 푹푹 찌는 더위에도 프로페셔널함을 보이며 촬영하는 데 집중한 그의 모습은 감탄을 불러 모았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부 10.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1.6%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금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김경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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