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B1A4의 공찬. / 제공=WM엔터테인트먼트

그룹 B1A4의 공찬. / 제공=WM엔터테인트먼트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공찬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생일 팬미팅을 연다.

공찬은 오는 8월 17일 3시와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팬들을 만난다.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여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이번 생일 팬미팅은 공찬이 팬들과 단독으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다양한 매력과 진솔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찬은 팬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이뤄진다. 이후 오는 2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도 열린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의 관계자는 12일 “평소 팬들을 향한 사랑이 지극한 공찬은 이번 팬미팅의 기획과 준비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찬은 현재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와 JTBC4 뷰티프로그램 ‘뷰티룸’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