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 ‘밤샘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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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시사프로그램 ‘밤샘토론’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한일 관계를 진단한다. 12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출구 안 보이는 한일 갈등, 해법은 없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에서는 외교 문제에 통상을 끌어들인 일본의 의도와 정치·경제·외교가 복잡하게 얽혀버린 한일 관계를 풀 해법을 토론한다.

지난 4일 한국의 첨단산업의 급소를 겨냥한 일본의 수출규제에 담긴 의도와 더불어 어디까지 확전 될 것인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한다. ‘밤샘토론’의 제작진은 “북한을 끌어들이는 등 남남갈등까지 겨냥한 일본에 맞서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대책은 무엇인지, 정부가 WTO 제소와 소재 국산화를 내세운 가운데 가장 근본적 원인으로 꼽히는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 일본을 설득시킬 방안은 무엇인지, 현재의 한일 관계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국회도 위기감을 느끼고 초당적 방일단을 꾸려 이달 중 일본을 방문하기로 한 가운데, WTO 제소를 두고도 엇갈리는 여야가 합심해 방안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박찬대 의원과 일본 와세다대 연구원을 지낸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 그리고 최고의 한일관계 전문가인 양기호 성공회대학교 일본학과 교수, 진창수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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