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악플의 밤’ 김지민, 산들 / 사진제공=JTBC
‘악플의 밤’ 김지민, 산들 / 사진제공=JTBC
JTBC ‘악플의 밤’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과 그룹 B1A4의 산들이 녹화 후 후련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펼쳐진 김지민과 산들의 악플 낭송에 모두 숨을 죽이고 긴장했다. 바로 역대급 강도의 악플 낭송이 펼쳐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지민과 산들은 의연하게 악플 낭송을 마쳤고, 김지민은 혼자만 알고 있던 악플을 공유하고, 함께 공감해 주셔서 훨씬 후련하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산들도 악플을 보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개운했다며 속 시원한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지민과 산들이 보일 악플 낭송과 진솔한 토크에 관심이 증폭된다.

특히 김지민은 자신을 모나리자에 비유한 정성 깊은 락플에 영혼까지 끌어 모은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산들 또한 제가 좋아하는 말들이 락플에 모두 담겨 있다며 치아 만개 미소를 보였다고 해 이들의 락플에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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