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오늘(11일) 'BLUE'로 컴백…'엠카' 첫방 본격 활동 돌입

하성운이 두 번째 미니앨범 'BXXX'로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하성운이 오늘(11일) 오후 생방송 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XXX’의 타이틀곡 ‘BLU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공개한 하성운의 두 번째 미니앨범 ‘BXXX’에는 타이틀 곡 'BLUE'를 비롯해 '블루메이즈(Bluemaze)', '라이딩(Riding)' 등 중독성이 넘치는 곡들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BLUE’는 서정적인 초반부와 화려한 후렴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는 미디움 템포 팝 장르의 곡으로 극적인 분위기의 변화를 소화하는 하성운의 폭발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My Moment’를 통해 프로듀서형 아티스트로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미니앨범 역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전반적인 앨범 작업 과정에 모두 참여할 정도로 성장한 앨범이다”며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성운은 오늘(11일) 오후 생방송 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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