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숙행, 실제 나이 공개
"나이가 많아 맞는 분 있을지…"
숙행 "마흔 넘으며 아이 낳고 싶어져"
'연애의 맛' 숙행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연애의 맛' 숙행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 출신 가수 숙행이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숙행이 새 출연자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행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내가 나이가 많아서 맞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다"라며 걱정하느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걸 하기 전까지 거의 다 83년생으로 알고 계셨다. 이전 회사에서부터 그렇게 하다 보니 선배님들한테도 83년생이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다. 붐 선배님이 '어 숙행아'라고 하시는데 알고 보니 79년생이라고 그러더라"고 털어놨다.

숙행은 그간 1983년생으로 알려지며 활동을 이어왔으나 실제로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이에 '연애의 맛' 패널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숙행은 "나는 서른 중바에 시집 안 가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시집을 가 버리면 음악을 못할 것 같았다. '애를 안 낳고 히트곡을 낳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면서 "하지만 최근 마흔이 넘고 나서는 아이가 낳고 싶어졌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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