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코드쉐어’./ 사진제공=아메바컬쳐
‘코드쉐어’./ 사진제공=아메바컬쳐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와 음악 레이블 디바인채널의 공동 프로젝트 ‘코드쉐어’가 두 번째 앨범을 예고했다.

아메바컬쳐는 1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아메바컬쳐 #AmoebaCulture #디바인채널 #DevineChannel #공동프로젝트 #코드쉐어 #ChordShar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GIF(움직이는 이미지) 티저를 깜짝 게재하며 ‘코드쉐어’ 프로젝트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GIF 티저는 아기자기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그림들로 채워졌다.

‘코드쉐어’는 음악 코드(Chord)를 공유(Share)해 함께 음악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지녔다. 지난 3월 가수 따마(THAMA)를 첫 주자로 내세웠다.

따마는 ‘코드쉐어’를 통해 발매한 미니 앨범 ‘Pre’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개코, 주영, 쏠(SOLE) 등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이 눈길을 끌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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