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텐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대한민국 U-20 축구 대표팀의 결승 진출에 많은 스타들 역시 축하를 보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한국 시간으로 12일 새벽에 열린 에콰도르와의 준결승전에서 전반 39분 최준이 넣은 결승골로 1대 0 승리를 거둬 결승행 티켓을 잡았다. 이것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U-20 월드컵 사상 최초 결승 진출일 뿐만 아니라, 남자 축구 역사상 첫 FIFA 주관대회 결승 진출이다.

이에 새벽까지 경기를 지켜본 많은 스타들이 SNS를 통해 축하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배우 이시언은 “진짜 축하드리고 정말 감동입니다. 생방송 본 건 자랑입니다. 우승도 가자!”라는 글을 올리며 축하를 전했고, 배우 이기우 역시 “정말 이 나라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멋진 결승전 기대하겠습니다! 다치지 마세요! 가자!” 라는 글로 우승을 응원했다.

이 외에도 배우 강예원, 아나운서 배성재, 홍석천 등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U-20 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축하했다.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전 1시, 우크라이나와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TV텐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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