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JYP와의 불화설? 음악적 지향점이 달랐을 뿐…더블랙레이블 간 이유는 테디 오빠한테 감동해서”

[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전소미가 JYP를 언급했다.

6월1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가수 전소미의 데뷔 싱글 ‘벌스데이(BIRTH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지난해 8월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로 둥지를 옮겼다. 당시 JYP 측은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하였다. 지금까지 함께해 준 아티스트와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왜 결별했는가에 대한 설명이 없었기에 불화설이 나돌았다.

이날 전소미는 JYP와의 결별에 관해 “음악적으로 지향하는 부분이 서로 달랐다”며, “충분히 대화를 나눴고 불화는 없었다. 서로를 응원하며 회사를 나왔다”고 했다. 이어 “나도 지금 JYP를 많이 응원하고 있고 JYP도 나를 응원해 주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적은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의 공(功)이 컸다고. 전소미는 “첫 미팅에서 테디 오빠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여쭤 봤다. 너무도 행복하게 그 계획을 말씀하시더라”며, “나를 이렇게까지 생각해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는 것에 너무 감동한 나머지 회사를 옮기게 됐다”고 알렸다. JYP와 더블랙레이블의 차이점에 관해선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이 각각이라며, “보다 가깝게 지내며 곡 작업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재밌었다”고 답했다.

한편, 가수 전소미는 금일(13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벌스데이(BIRTHDAY)’ 및 동명 타이틀곡 ‘벌스데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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