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정해인·한지민·김준한, 아슬아슬 삼각관계
'봄밤' 김준한, 정해인에 '미심쩍은 눈초리'
'봄밤' 정해인 김준한 /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봄밤' 정해인 김준한 /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봄밤 ' 정해인과 김준한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13일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에서는 한지민(이정인 역), 정해인(유지호 역), 김준한(권기석 역)의 관계에 더욱 아슬아슬한 긴장감의 불씨가 번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지난 방송에서는 권기석에게 이별을 고했던 이정인이 그의 아버지 권영국에게 결혼 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며 다시 한 번 확실한 선을 그었다.

정인은 허울뿐인 연애를 끝내기로 마음먹었지만 여전히 자존심을 세우며 이를 놓지 않는 권기석과 각자 부모님간의 이해관계, 주변 환경이 얽혀 난감함에 빠졌다.

그런 가운데 이정인과 유지호의 서로에 대한 감정은 점점 더 짙어지며 친한 가족과 친구들은 이미 이들 관계를 눈치 챈 상황이다. 권기석 역시 유지호를 의심하고 있어 두 남자가 이정인이 일하는 도서관에서 마주친 모습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최근 공개된 촬영 사진 속 유은우(하이안 분)와 함께 있는 유지호는 갑작스레 마주한 권기석에게 묘하게 굳은 낯빛을 보이고 있다.

권기석 역시 웃고 있지만 어딘가 미심쩍은 경계심이 느껴진다. 특히 도서관에서 나온 이정인은 눈물이 그렁그렁 한 채 누군가를 빤히 응시하고 있어 과연 그 앞에 선 사람은 누구이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봄밤'은 밤 8시55분에 15, 16회가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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